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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워치] 신학기 등교수업 방침은…"개학연기는 없을 것"

연합뉴스TV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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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워치] 신학기 등교수업 방침은…"개학연기는 없을 것"


코로나로 등교수업이 상당한 차질을 빚으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 모두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도 커지면서 올해는 좀 달라져야 하지 않겠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코로나 아직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은데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모시고 다가온 신학기 등교 방침 등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올해는 '회복, 포용,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교육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정책 방향과 가장 큰 특징 먼저 말씀해주시죠.

코로나 사태 속에 아이들의 등교 확대가 무엇보다 요즘 가장 큰 관심사인데요. 오늘 교육부 업무보고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3월 신학기부터는 지난해보다는 좀 달라질까요?

등교가 확대된다면 학내 방역 문제도 짚고 가지 않을 수 없겠죠, 어떤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지도 설명해주시죠.

교내에서는 거리두기가 특히 최선의 방역이겠죠, 또,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도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교원 수 조정에 대해 교육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올해도 계속될 원격수업 얘기도 안 하고 넘어갈 수 없을 텐데요. 지난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나 학교 무선망 등 준비가 미흡했다는 평가도 있었습니다. 올해는 상황이 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원격수업이 개선돼도 등교 수업만큼 교육 효과가 높진 않을 텐데요. 이로 인해 생기는 학습격차 문제 해결을 위해선 대안이 있을까요?

원격수업 장기화되면서 돌봄 부담도 커지며 관련 이슈도 계속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돌봄 서비스 확대 차원에서 지자체와 학교의 협력 돌봄 사업인 '학교돌봄터 사업'이 올해 9월부터 도입되는데요. 돌봄노조는 기존 초등돌봄교실의 잠식 모델이라는 주장과 돌봄전담사 처우 악화 등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끝으로 오늘 브리핑에서 학교 공간혁신의 결과를 토대로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모델을 도출·확산하기로 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부 핵심 사업이죠? 어떤 사업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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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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