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담배와 술 가격을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SNS에 올린 글에서 정부는 담배 가격 인상이나 술의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에 대해 전혀 고려한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담배와 술은 많은 국민이 소비하는 품목으로 가격문제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필요하며, 신중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국민 여러분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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