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인정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재판부의 인식과 판단이 유감스럽다며 즉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최강욱 / 열린민주당 대표]
재판부의 인식과 판단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일단 재판부가 사용하는 용어 자체부터 그동안 검찰이 일방적으로 유포한 용어와 사실관계에 현혹되고 있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항소해서) 상급심의 현명한 판단을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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