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번지] 김병민 국민의힘 비대위원에게 묻는 정국 현안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성유미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번에는 국민의힘 김병민 비상대책위원 연결해 봅니다.
어제 헌법재판소가 공수처에 대해 합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재가 정치적 결정을 했다고 비판했는데요. 공수처 논의과정부터 계속해서 반대 의견을 냈던 국민의힘, 앞으로 공수처에 대해 어떻게 견제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조수진 의원의 사과가 있었지만 '후궁' 발언이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조 의원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는데요. 이 발언에 대한 당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야권 단일화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예비후보 기호 4번으로 등록을 마쳤는데요. 안철수 대표의 입당 후 경선 가능성, 국민의힘에서는 이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는 겁니까?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고 나서 단일화 논의를 하자, 일주일이면 충분하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안 대표는 "3월 단일화는 너무 늦다"는 입장인데요. 안 대표가 계속 조기 단일화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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