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여자 선수'
김세영이 대니엘 강을 따돌리고 미국골프기자협회가 뽑은 2020년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해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고,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해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올해의 남자 선수로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이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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