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새 학기 다가오지만…하숙방 안내 사라진 대학가 外

연합뉴스TV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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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새 학기 다가오지만…하숙방 안내 사라진 대학가 外

▶ 새 학기 다가오지만…하숙방 안내 사라진 대학가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새 학기가 다가올 때마다 대학가에서 항상 볼 수 있는 게 있죠.

바로 하숙생 모집과 원룸 안내문인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모습 어떨까요?

이전과 달리 이처럼 대학가 주민 게시판에선 하숙 공고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새 학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대학가엔 활기 대신 썰렁한 분위기만 감돌고 있네요.

▶ 인도네시아 체육관에 설치된 대규모 백신 접종소

두 번째 사진 볼까요?

넓은 체육관에 모여 있는 의료인들. 인도네시아 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의료진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이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전 세계 백신 접종자수가 누적 확진자수를 넘어섰습니다.

하루빨리 모든 나라의 백신 접종이 마무리돼 부디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지구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코로나 속 찾아온 유채꽃…"진짜 봄은 언제?"

마지막 사진입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 제주도 관광객들이 유채꽃밭에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찬바람을 맞으며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에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 현실은 여전히 차디찬 겨울 같습니다.

사진 속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도 드문드문 매우 적은데요.

국민 모두가 유채꽃밭을 거닐 수 있는 '진짜 봄날'은 언제쯤 올까요?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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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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