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하락하며 3주 만에 다시 30%대로 나타났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2월 1주차 주간집계에서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2%p 떨어진 39.3%로 나타났습니다.
또 부정 평가는 3.5%p 오른 56.3%를 기록하며, 긍정과 부정 평가 차이는 오차범위 밖인 17.0%p로 나타났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2.1%p 오른 31.8%, 민주당이 1.5%p 떨어진 30.9%로 집계돼 양당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0.9% 포인트를 보이며 3주 만에 1, 2위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6.5%, 6.2%로 전주보다 하락했고, 정의당은 4.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p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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