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증권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1억2,400만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 조사에 기여한 신고자 5명에게 총 1억2,4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신고된 불공정거래 유형은 시세조종 3건, 부정거래 2건으로 각각 8,340만 원, 4,06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최근 5년간 금감원에 신고된 불공정거래 건수는 20건으로 총 40억3,262만 원이 지급됐으며 이 가운데 부정거래가 9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이용이 각각 6건, 4건으로 그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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