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50대 운전자가 갓길에 차를 급히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다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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