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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첫 도시전문가 시장 될 것"…김진애 후보에게 묻는다

연합뉴스TV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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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첫 도시전문가 시장 될 것"…김진애 후보에게 묻는다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4월 7일 재·보궐선거를 50여 일 앞두고, 여야 모두 각 당을 대표할 최종후보 고르기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오늘 에서는 지난주 열린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진애 의원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도시전문가이다. 뉴페이스인 자신이 훨씬 더 본선 경쟁력이 높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박영선, 우상호 후보의 양자구도로 결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경선에 대해 "밋밋하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범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후보 단일화 일정과 방식을 제안해달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단일화 움직임 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단일화 의지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단일화가 불발될 가능성 역시 있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선거에 끝까지 참여할 생각이십니까?

단일화 이슈에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가능성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같은 뿌리를 가진 만큼 두 당의 합당 시나리오는 꾸준히 거론되어 왔는데요, 앞으로 열린민주당의 미래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가요?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이슈는 부동산과 주거정책입니다. 자타공인 '도시전문가'로서 서울의 부동산과 주거 정책, 무엇이 문제이고 어떤 복안 갖고 계십니까?

지난해에 김진애 후보가 김진애 의원이 굉장히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탔던 시점이 있었습니다.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총장과 국정감사 과정에서 사랑이란 무엇인가 또 나는 사랑을 아직 모른다 이런 발언을 해서 굉장히 화제가 됐고 주변 분들도 여러 반응들 주셨을 것 같은데요.

마지막으로 나는 이런 서울시장 되겠다, 앞으로 50일 동안은 어떤 활동을 할 것이고 만약에 나에게 임기가 주어진다면 어떤 활동을 할 것이다 다짐 좀 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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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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