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조병규 측, 학폭 게시글 작성자 사과에 법적대응 취소 外

연합뉴스TV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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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조병규 측, 학폭 게시글 작성자 사과에 법적대응 취소 外

▶ 조병규 측, 학폭 게시글 작성자 사과에 법적 대응 취소

SNS 핫피플, 첫 번째 핫피플은 배우 조병규 씨입니다.

배우 조병규 씨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과 관련해 관련자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게시글 작성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던 것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병규 소속사는 "오늘 오전 조병규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해 게시글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을 후회한다며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시는 위법행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확약을 받고 법적 대응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병규 씨가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자신에게 언어폭력을 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고, 소속사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 자산가 남편 둔 23세 女, 대리모 통해 자녀 10명 얻어 논란

다음 핫피플은 11명의 자녀를 둔 20대 여성입니다.

유럽 조지아에 사는 크리스티나씨.

최근 그녀의 출산 사연이 공개되면서 화제와 동시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직접 낳은 딸 비카를 제외하고 나머지 10명의 자녀를 대리모 출산을 통해 얻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모두 첫돌이 지나지 않았는데요.

여러 대리모와 계약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싱글맘이었던 크리스티나는 호텔을 경영하는 자산가 갈립과 첫눈에 반해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대가족을 이루는 게 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이 잘되지 않아 여러 대리모 계약을 통해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은 분분한데요.

"아이를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의견과 동시에 "제대로 키울 수만 있다면 무슨 문제가 되나" 등 문제 될 것 없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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