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39.3%·안철수 39.4%…선별·보편 '팽팽'
재보궐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실시한 MBN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장 양자대결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39.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9.4%로 초박빙이었습니다. 서울시민들은 4차 재난지원금 방식에 대해선 선별 지급 48.3%, 전국민 지급 47%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 "가족·동료는 괜찮아"…'소셜버블' 검토
가족과 직장 동료 등 매일 보는 사람들은 5명 이상이 만나도 되는 '소셜 버블'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식당과 카페를 이용할 때 전화번호 대신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적은 '안심번호'를 적을 수도 있습니다.
▶ [단독] 외제차 여성 '납치' 시도…"테이프 준비"
백화점 지하주차장에서 외제차를 타고 혼자 쇼핑 온 여성을 납치하려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가방에선 결박용 케이블 타이와 공업용 테이프도 발견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남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