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3사, 다음 달에도 개봉작에 지원금 지급
극장 3사가 다음 달에도 신작 개봉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책을 이어갑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가 이번 달에 이어 다음 달에도 개봉작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각 극장 직영점의 관객 1인당 1천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창무 한국상영관협회 회장은 "신작 개봉이 이어져야 영화업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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