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보육원 아이들의 새학기를 응원하기 위한 의류지원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유니클로는 17일 사회복지법인 남산원과 구세군서울후생원을 통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취학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약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봄 의류 제품을 전달했습니다.
유니클로는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남산원과 구세군서울후생원 어린이들을 매장으로 초청해 쇼핑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의류를 지원했습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류지원을 계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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