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임직원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8년 처음으로 시작한 뒤 14년째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세븐일레븐 본사 앞에서 진행됐으며, 세븐일레븐 임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