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전시작전권통제권을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환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훈 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한·미 당국 간에 여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한·미연합훈련에 대해서는 코로나19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예년과 같은 규모로 훈련을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기동 훈련은 없고, 도상연습으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참가 규모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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