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피 5일 중 3일 2% 이상 '출렁'
올해 5거래일 중 3거래일은 코스피 지수 등락 폭이 2%를 넘는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36거래일 중 변동률이 2%를 넘은 거래일은 61.1%인 22일로, 이는 코로나19로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렸던 지난해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248거래일 중 24.6%인 61거래일만이 2% 이상 움직였는데, 올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수치입니다.
실물경기와 지수간 괴리가 크고, 연기금이 연일 매도하고 있는 것도 변동폭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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