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신속한 조사와 엄정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SNS를 통해 의혹이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이자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 흔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따라 정부가 사실관계를 신속히 조사하고, 필요하면 수사를 통해 가담자들을 색출해 엄단해야 마땅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아침 회의에서 충격적이고 참담한 사건이라며, 부동산 정책 최일선 실무 집행기관 직원들의 투기 의혹은 정부의 투기 근절대책에 찬물을 끼얹는 반사회적 행위라고 질타했습니다.
또 3기 신도시 전수조사를 진행해 투기에 관여된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는 단호히 조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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