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LH 같은 땅투기 방지…직원들 전수조사"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같은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SH 공사는 "2010년 이후 공사가 사업을 시행한 모든 사업지구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이 부당하거나 위법하게 보상받은 사실이 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2010년 이후 공사가 시행한 마곡지구, 고덕 강일지구 등 14개 사업지구로,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난 직원은 즉시 직위해제하고 수사 의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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