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내장사 대웅전 방화' 승려 구속...법원 "도망 우려 있다" / YTN

YTN news 2021-03-07

Views 3

전북 정읍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지른 50대 승려가 구속됐습니다.

전주지법 정읍지원은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4살 A 씨에 대해 도망핳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저녁 6시 30분쯤 내장사 대웅전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A 씨는 사찰 승려들에게 서운함을 느껴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내장사 측은 그러나 A 씨와 다른 승려들 사이에 불화는 없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민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30722320334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