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목욕탕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 132명까지 늘어
경남 진주 목욕탕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40명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13일) 오전까지 진주 파로스 헬스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40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38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진주시는 오늘(1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목욕업소에 대한 집합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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