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LH 직원 휴대전화 등 18대 압수·포렌식"
LH 직원 투기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 18대를 압수해 정밀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대 관계자는 "지난 9일 압수한 휴대전화 등 기기 18대를 1차 포렌식하고, 이중 7대는 기술적인 이유로 국수본으로 넘겨 포렌식을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당수 휴대전화 내 통화·메시지 기록이 삭제됐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고, 정상적인 분석이 진행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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