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스타트업 이너보틀과 손잡고 플라스틱 소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플라스틱 에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LG화학이 만든 플라스틱으로 이너보틀이 생산한 화장품 용기를 전용 물류시스템으로 수거해 100% 재활용하게 됩니다.

LG화학은 화장품 용기는 안에 남아있는 내용물 때문에 재활용이 쉽지 않았다면서 플라스틱 안에 별도의 파우치가 들어있는 이너보틀 용기는 세척 없이 바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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