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그라달스피아들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 (2021. 3.19~ 22)
- 3월 19일부터 용암을 쏟아낸 레이캬비크 화산
- 특이한 점은
- 화산뿐 아니라 구경꾼들도 큰 관심
- 화산 분출 이후 수천 명 찾아
[에질 & 마가렛 / 아이슬란드 관광객 : 3시간쯤 걸은 것 같네요. / 지금이 몇 시인지도 모르겠어요.]
- 먼 길 마다치 않고 달려온 사람들
-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는 소문에 과학자, 관광객 몰려들어
[크리스토퍼 해밀턴 / 미국 애리조나대학교 방문교수 : 이 화산은 수도 레이캬비크와 가깝고 연구하기에 환상적인 환경입니다.]
[조엘 루크 /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교수 : 2주 이상 여기에 와있었기 때문에 매우 흥미 진진합니다. 정말 놀랍고, 지켜보는 게 정말 흥미롭습니다.]
- 특별한 것을 준비해온 과학자들
- 불구경도 식후경이라고
- 소시지 직화구이
- 세상에 없었던 요리를 개발한 꼼꼼함
- 아이슬란드 당국 안전유지 위해 구조대원 100여 명 투입
- 하지만 '용암 분출 범위 좁다'고 판단해 느슨한 통제 유지
- 그렇다고 분화구 입구까지 접근한 사람들
- 불덩이 앞에서 인증샷 찍고
- 자전거 타고 하산하는 여유
[구존 오른 시크트릭손 / 아이슬란드 구조요원 : 바람 방향이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므로 가스 같은 것들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아이슬란드 당국 "연기 독성 매우 강해 흡입 시 위험"
구성 :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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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a-grilled_hot_dogs_on_the_menu_at_Iceland's volcano #Reykjanes_volcano
[storyline]
Scientists at the foot of a volcano in Iceland's south-west used its lava as a giant grill to cook up a sausage snack as they studied the eruption on Sunday (March 21).
Spectators and scientists flocked to the area near Fagradalsfjall, a mountain on the Reykjanes Peninsula, around 30 km (19 miles) southwest of Iceland's capital Reykjavik to closer study the environmental pheno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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