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정지지도 최저치에 "국민 마음 엄중히 여겨"
청와대가 일부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국민의 마음을 엄중히 여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기자들을 만나 "부동산 투기 근절을 요구하는 민심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공직자 투기 근절 의지를 재론하며 "뿌리 깊은 부동산 투기 구조와 관행을 바꾸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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