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프로포폴 의혹' 수사심의위 이번 주 열릴 듯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기소 여부 등을 논의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르면 이번 주 열릴 전망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이르면 모레(26일) 수사심의위를 열고 해당 사건을 심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검찰 시민위는 이 부회장 사건을 사회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에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1월 이 부회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받았다는 공익 제보를 받아 검찰에 수사 의뢰했으며, 이 부회장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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