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정부 담화문…"불법선거운동 철저히 단속" 外
▶ 정부 담화문…"불법선거운동 철저히 단속"
4ㆍ7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정부가 오늘(25일)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각종 탈법ㆍ불법 선거운동은 범정부 차원 역량을 총동원해 단속하고 처벌하겠다"며 "가짜뉴스와 여론조작 등 일체의 불법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투기 적발시 부동산분야 취업제한…재산등록 확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28일 고위 당정청협의회에서 부동산 관련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기관 취업과 자격 취득을 제한하고 재산 등록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투기 근절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서울 벚꽃 공식 개화…관측 이래 가장 빨라
기상청은 서울 벚꽃이 오늘(25일) 공식 개화했다며 올해 벚꽃 개화는 1922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이른 것으로 2월과 3월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조시간도 많아 이례적으로 벚꽃이 빨리 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40대 4시간 만에 검거
서울 서부경찰서는 어제(24일) 오후 4시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흉기로 자해를 하던 41살 A씨를 서울 서대문구 한 건물 옥상에서 4시간 만에 검거했다며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결방 후 재정비"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진이 "실존 인물과 역사를 다루는 만큼 세세하게 챙기고 검수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며 "다음 한주 결방 후 내용 전반을 재정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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