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불붙은 재보선...차기 서울시장 노리는 후보들 공약은? / YTN

YTN news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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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광재 /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각 후보의 선거운동 만큼이나 차기 서울시장의 공약과 비전에도 우리는 더 큰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후보들이 어떤 공약을 했고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광재]
안녕하세요.


여야 후보들의 공약이 지금 잘 안 보입니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살펴봐야 될 텐데요. 사무총장님은 좀 살펴보셨죠?

[이광재]
저희 매니페스토본부가 10대 핵심 공약을 물어봤고요. 또 우선순위를 같이 물어봤습니다.


공약을 물어보고 받으신 거죠?

[이광재]
그렇습니다. 답변지를 받았습니다. 잠시 살펴보면 저희가 우선순위를 좀 살펴보는 게 여러 가지 공약들이 이렇게 나열이 되겠지만 결국은 1순위가 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변별력이 좀 나올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박영선 후보는 1순위 공약이 21분 험팩트 도시가 1순위 공약이었고요. 2순위 핵심 공약은 디지털 경제수도였고요. 3순위는 2045 탄소 중립도시, 이게 3순위였습니다. 이에 반해서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1순위 핵심 공약은 재개발, 재건축 정상화로 18만 5000호 공급하겠다. 두 번째도 똑같이 부동산 공약이었는데요. 상생주택 10만 호, 모아주택 3만 호 공급하겠다. 3순위의 핵심공약 또한 주택 공급 가로막는 규제 혁파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양측의 우선순위를 쭉 설명해 주셨는데 각 후보가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다른 것 같거든요.

[이광재]
10대 공약 전체를 다 살펴보면 아마 이번 선거에 어떻게 임하는지가 좀 보이는데요. 여당 후보인 박영선 후보는 전망적 투표를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서울 시정은 같이 승계를 하되 또 특히 산업구조 개편,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구조를 개편하겠다. 또 경제를 활성화하겠다, 이런 쪽을 강조하고 있고요. 야권 후보인 오세훈 후보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부동산 문제를 좀 집중적으로 파고들면서 사고적 투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양측의 공약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여러 공약 가운데 그래도 좀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공약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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