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상태로 고속도로를 질주한 음주 운전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단속됐습니다.
경찰청은 어젯밤(25일)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수도권 고속도로 나들목 등 76곳에서 음주운전을 단속해 모두 57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운전자 41명에 대해서는 운전면허 취소를, 16명에 대해서는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번 음주 단속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역별로 차등 완화되면서 지방에서 술을 마신 뒤 고속도로로 귀경하는 형태의 음주운전이 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32611375172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