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억 차익 공무원 소환…"몰수 소급입법"
경기도 용인 개발지역 인근 땅을 사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전 경기도청 공무원이 오늘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당정청은 모든 공직자의 재산등록을 의무화하고 투기이익은 소급입법해서라도 몰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강남 격돌…'험지 공략' vs '텃밭 다지기'
박영선·오세훈 여야 서울시장 후보는 여당엔 험지이고, 야당엔 텃밭인 강남에서 나란히 유세활동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서초구를 관통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지하화를 공약했고, 오 후보는 삼성동 코엑스 인근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 인천 아파트서 '펑'…빗길 사고로 모자 숨져
오늘 새벽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나 남성 한 명이 숨지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부산 동해선 고속도로에서는 빗길 교통사고로 엄마와 아들이 숨졌습니다.
▶ 벚꽃 인파 몰려 '불안'…밤부터 전국 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