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이 또 폭발했습니다.
현지시간 3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스타십 프로토타입 'SN11'은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장에서 이륙해 고도 10㎞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으나 착륙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스타십 폭발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스페이스X는 작년 12월부터 스타십의 고고도 시험 비행에 착수했고, 하늘로 솟구쳐 올랐던 우주선을 로켓 엔진 역추진을 통해 똑바로 세워 직립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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