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추신수, 시범경기 최종전서 멀티히트…SSG 첫 승
SSG 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한국무대 '첫 멀티 히트'에 성공했습니다.
추신수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7경기에서 18타수 5안타, 2할 7푼 8리의 타율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예열을 마쳤습니다.
SSG는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LG를 3대2로 이기고, 창단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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