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흥주점서 또 불법 영업…98명 적발
지난주 불법 영업이 적발된 서울 강남구 유흥주점에서 또 변칙 영업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30일)밤 강남구 역삼동 건물 5층의 한 연습실에서 유흥주점 직원과 손님 등 98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주점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건물을 수색하던 중 이들을 발견했습니다.
강남구청은 "같은 주점이 다시 단속된 것이라면 20일 집합금지 명령과 과태료 등 강화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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