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3월 31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MBN News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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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스포츠토토 당첨권 위조…8억 원 타내
경기 결과를 맞히면 당첨금을 받는 스포츠토토 복권을 위조해 8억 원이 넘는 돈을 타낸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급기한이 가까워져 말소되기 직전의 당첨권을 위조한건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직원이 내부정보 이용…은행도 '한몫'
스포츠 복권 위조는 스포츠토토 업체 직원이 내부정보로 당첨번호를 알아내 당첨권을 출력할 수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은행이 바코드를 확인하지 않고 당첨권 일련번호만 대조해 돈을 지급하는 허술한 시스템도 한몫했습니다.

▶ 당명 지운 박영선…해명 바꾼 오세훈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명을 지운 점퍼를 입고 유세에 나섰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관훈토론회에서 '내곡동 땅' 의혹과 관련해 존재를 몰랐다는 해명보다 "의식 속에 없었다고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임대차법 앞장' 박주민, 임대료 9% 인상
박주민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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