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1일) 9시 10분쯤 울산항의 한 화물선에서 화물을 검사하기 위해 사다리에 오르던 31살 작업자 A 씨가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A 씨를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 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어제 오전 8시쯤에도 복통을 호소하는 인도네시아 선원을 이송했다며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선박 응급한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40104012141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