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방역 수칙을 무시하고 자신의 SNS에 사전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고민정 의원은 사전 투표 첫날인 오늘(2일) 투표소 앞에서 기표 도장이 찍힌 자신의 엄지 손가락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맨손에 기표 도장을 찍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기녕 부대변인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500명을 넘어서고 있어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당당하게 인증 사진을 남기는 고 의원을 어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40218433264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