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각종 사안에 �" /> 재보선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각종 사안에 �"/>

민주 곳곳 갈등…초선 반성에 "우왕좌왕 말아야" 최고위 선출도 논쟁

MBN News 2021-04-11

Views 4

【 앵커멘트 】
재보선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각종 사안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며 갈등이 커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초선들이 그제 "후보를 안 냈어야 했다"고 반성한 것에 대해서는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50여 명은 그제 선거 참패에 대해 "후보를 안 냈어야 했다" "추미애 전 장관과 윤석열 전 총장 갈등에 대해 사과한다"고 반성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 인터뷰 : 강선우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제)
-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국민적 공감 없이 당헌 당규 개정을 추진해 후보를 낸 뒤 귀를 막았습니다."

그러자 대표 친문의원으로 꼽히는 정청래 의원이 바로 일침을 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조국, 검찰개혁이 문제였다면 총선은 어떻게 승리했을까"라며 "우왕좌왕 말고 단합된 목소리가 나와야 한다, 촛불정신을 잊지 말자"고...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