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KLPGA 개막전 우승…장하나 준우승
KLPGA 투어 3년차 이소미가 2021년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소미는 제주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오픈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0월 휴엔케어 오픈에서의 생애 첫 우승 이후 6개월 만에 일군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입니다.
현역 최다승 기록 보유자인 장하나는 이소미에 두 타 뒤진 4언더파로 준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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