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13일 서울 중구‘사랑의 열매’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 김진곤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5천만원 전달식을 했습니다.
홈앤쇼핑은 기초생활보장, 건강보험 등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와 아동을 보호하고 건강한 가정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전했습니다.
지원대상은 임신 6개월 이후 또는 생후 36개월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서울 거주 미혼모 약 60명입니다.
[ 이상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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