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투기 의혹' 靑 경호처 과장 소환조사
경찰이 3기 신도시 부지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경호처 과장을 소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경호처 과장 A씨를 불러 LH 현직 직원인 친형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제공받아 토지 매입에 이용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형의 배우자 등 가족과 공동으로 3기 신도시 지역인 광명시 노온사동의 토지 1,888㎡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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