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장애인고용촉진대회…30명 정부 포상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SK하이닉스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사업장인 주식회사 행복모아 조상욱 대표가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고용부는 오늘(15일) 조 대표를 포함한 장애인 고용 유공자 30명에게 정부 포상과 노동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습니다.
주식회사 행복모아는 지난해 말 기준 임직원 456명 중 장애인이 400명으로, 국내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한 사업주와 노동자 등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31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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