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7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교도소
-대통령 사면령으로 풀려나는 수감자들
-하라레 교도소에서 약 400명 전국에서 약 3,000명 석방
[리차드 무테데 / 석방된 수감자 : 나는 이제 자유롭습니다. 자유인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던 수감자들을 풀어주신 음낭가그와 대통령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별 탈 없이 지금까지 살아있게 힘써준 교도소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타파즈와 창가드조 / 석방된 수감자 : 오늘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행복합니다. 하지만 친구를 감옥에 두고 나온 건 좀 슬프네요. 음낭가그와 대통령님께 감사드려요. 너무 행복합니다.]
-수용인원 17,000명인 교도소에 사면 전 22,000명 수감
-하라레 교도소에서만 코로나 확진 173건, 사망자 1명 발생
-감염 확산 막기 위해 면회 금지 조치
-소송과 비난 잇따르자 사면 결정
[알보드르 가파레 / 하라레 교도소 소 : 사면은 우리 교도소 수감자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교도소의 지출을 줄이고 코로나 위험도 줄어든다는 의미가 있어요. 이는 교도소와 수감자 모두에게 매우 이로운 일입니다.]
#짐바브웨_코로나_때문에_죄수_석방
#코로나_덕분에(?)_석방됐어요
#짐바브웨_교도소
#Zimbabwe_releases_prisoners_to_curb virus_ threat
Zimbabwe on Saturday began releasing about 3,000 prisoners under a presidential amnesty aimed at easing congestion in the system, and minimizing the threat of COVID-19 in the country's overcrowded jails.
About 400 prisoners were released from prisons in the capital, Harare, while more will follow suit in other prisons countrywide.
Zimbabwe's prisons have a holding capacity of 17,000 prisoners but carried about 22,000 before the amnesty declared by Mnangag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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