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검사 13명으로 출범합니다.
특검 한 번 할 때도 검사 20명, 수사 인력 백 명 가량이 투입되는데요.
수사 경험도 적은 13명으로 될까, 우려가 제기되자 김진욱 공수처장, "예수와 교육을 거의 받지 않은 제자 13명이 세상을 바꿨다"며 다소 생뚱맞은 비유를 했습니다.
정보와 권력을 다 가진 고위공직자 7천 명을 감시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의 한마디 [중립성도 걱정, 실력은 더 걱정]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