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새 대표가 이번 주 마지막 날인 5월 2일 선출된다. 온라인 투표는 28일부터.

 
지난해 해외 주식 투자로 돈을 벌었다면 5월 한 달간 자진 신고해야 한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안에 결제한 전체 해외 주식 매매 차익이다.
 
압구정ㆍ목동ㆍ성수ㆍ여의도 일부 4곳의 토지거래허가는 27일부터 적용된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퇴 50여일 만인 29일 검찰총장 후보자 인선을 위한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회의가 열린다.  
 
주 중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5월 1일부터 2개월여 동안 통제됐던 종주능선을 포함한 지리산국립공원 정규탐방로가 전면 개방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앞둔 28일(현지시간) 첫 상ㆍ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한다. 1조 달러 규모의‘미국 가족계획(American Families Plan)’을 발표할 예정이다.  
 
4월 마지막 주(26~5월 2일) 있을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
 
조문규 기자
2021.04.26 #사회적 거리두기
경북도 일주일간 5인이상 사적모임 풀리고, 대전은 1.5단계 하향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주간 경상북도 군위ㆍ의성ㆍ청송ㆍ영양ㆍ영덕ㆍ청도ㆍ고령ㆍ성주ㆍ예천ㆍ봉화ㆍ울진ㆍ울릉 등 12개 군(郡)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범 운영된다. 1단계는 사적모임 제한은 없으나, 지나친 방역완화를 우려해 ‘8명까지 사적모임 가능’(2단계 조치) 적용이 가능하다.
 
대전시는 이 기간동안 한시적으로 1.5단계를...

기사 원문 : https://news.joins.com/article/24043383?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