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곳에서 세금체납자 287명이 보유한 가상화폐를 확인하고 압류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찾아낸 가상화폐 평가금액은 151억 원, 이들의 총 체납액은 100억 원입니다.
이번에 추가로 파악한 사례 중 체납자 A 씨는 2015년부터 자동차세 등 총 41건 1천100만원을 체납했는데, 해당 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 캐시 1천100만 원을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3일 국내 가상화폐 주요 거래소 3곳에서 자산을 보유한 고액체납자 1천566명을 찾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즉시 압류가 가능한 경우인 676명의 가상화폐, 평가금액 251억 원을 압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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