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고, 대기의 건조함도 심하겠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 날씨가 좋다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쾌청한 봄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맑은 하늘에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며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고요, 예년보다 3도나 높아 따뜻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니까요, 옷차림에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만큼,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동안 예년 기온을 웃돌며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2도, 대전 24도, 광주 23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한 주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내일 밤, 서울 등 중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수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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