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쾌청한 날씨였죠.

하지만 저녁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북과 영남 지방에 5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겠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맑은 하늘 속에 일교차 큰 봄 날씨는 계속됩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대구의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는데요.

낮기온 오늘보다 더 높아집니다.

서울 20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강원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공기는 차갑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춘천 6도, 대구 9도 예상되고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릅니다.

서울 20도, 강릉 24도, 대구 24도, 광주도 24도까지 높아집니다.

이번 주 화요일 오후부터 어린이날인 수요일 오전까지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50217305920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