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600명대…상반기 '1천200만 명' 접종 차질 빚나

MBN News 2021-05-02

Views 1

【 앵커멘트 】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인데도, 코로나19 확진자는 600명대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도 문제입니다.
화이자 백신 물량이 부족해 서울과 부산에서 1차 접종을 일시 중단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수급 상황이 불안정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대엽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06명, 나흘째 600명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평일보다 검사 건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주말이지만, 확산세는 여전합니다.

검사량 대비 확진자 비율인 양성률도 140일 만에 4%를 넘었습니다.

▶ 스탠딩 : 강대엽 / 기자
- "4차 대유행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데, 5월엔 가정의 달 행사와 모임이 많아 유행이 본격화할 우려가 있습니다."

전라남도엔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범 적용됩니다.

하루평균 확진자가 2.3명에 불과해,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