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기 좋겠습니다.
낮 동안 맑은 하늘에 봄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아침 기온은 서울이 7.9도로 비교적 쌀쌀합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 23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5도나 높아 더욱 따뜻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대비해 입고 벗기 편한 옷차림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은 가운데, 대기 질도 양호합니다.
다만 어제부터 몽골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는데요, 이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내일 오후 한때 전국의 대기 질이 탁해지겠습니다.
오늘은 낮 동안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4도, 광주와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낮 사이 내륙 곳곳에 약한 비가 지나겠고요, 어버이날인 주말에는 쾌청하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낮 동안 강한 볕에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높음~매우 높음'까지 치솟겠습니다.
외출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도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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