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부터 백신 접종 사전예약 대상이 60살 이상으로 확대됐고, 내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도 시작됩니다.
일부 기피 움직임이 있지만, 60세 이상에서는 한 차례만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100% 막는 것으로 나타나 접종이 유리하다는 게 정은경 질병청장의 말입니다.
강재묵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부터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지는 대상은 60세~64세 일반 시민과 유치원과 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그리고 돌봄 인력까지입니다.
▶ 스탠딩 : 강재묵 / 기자
- "백신 접종 예약 대상이 늘어나면서 접종 콜센터 역시 평소보다 더욱 분주해진 모습입니다."
"백신 접종 가능 대상이시고요. 날짜를 어떻게 해드릴까요?"
▶ 인터뷰 : 권계화 / 접종 콜센터 상담사
- "60~64세 시작이잖아요. 이제 또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 인터넷에서 예약 안 됐을 때 그분들도 전화 오고. 출근하기 ...